국토교통부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자동차를 판매한 19개 제작·수입사에 과징금 187억원을 부과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가장 많은 과징금을 부과받은 회사는 35억원을 부과받은 르노코리아였으며, 벤츠코리아,
현대차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리콜을 실시한 37건에 대해 과징금을 산정해 부과했다는 설명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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