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신용카드사를 제외한 여신전문금융회사의 순이익이 지난해에 비해 감소했습니다.
오늘(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상반기 할부금융사, 리스사 등 여전사의 순이익은 1조6천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1.9% 감소했습니다.
상반기 기준 여전사 순이익이 1조원대로 떨어진 것은 2020년 이후 3년 만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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