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가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오는 9∼10일 양일간 개최됩니다.
한국 등 G20 회원국과 스페인을 비롯한 9개 초청국, 유엔 등 국제기구가 참가해 기후변화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 지구촌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다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불참해 회의의 무게감이 떨어진 상황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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