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이 2분기 국제결제은행, BIS 자기자본 비율을 14%대로 가까스로 끌어올렸습니다.
오늘(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희곤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 산업은행의 BIS 비율은 14.11%로 지난 1분기 대비 1%포인트 올랐습니다.
산업은행의 BIS 비율은 지난해 3분기 이후 13%대 초반에 머무른 바 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