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발생한 전자금융사고가 전 분기 보다 10% 감소했습니다.
오늘(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상반기 전자금융사고는 197건으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22건 감소했습니다.
유형별로 보면 프로그램 오류 등으로 10분 이상 전산업무가 중단·지연된 경우가 194건, 분산서비스거부 공격 등 전자적 피해가 3건이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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