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보험사의 가계대출이 133조7천억원으로 전 분기 말보다 7천억원 증가했다고 금융감독원이 오늘(6일) 발표했습니다.
기업대출 잔액은 139조4천억원으로 6천억원 감소했습니다.
이에 보험사 전체 대출채권 잔액은 273조1천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1천억원 늘었습니다.
대출채권 연체율은 0.30%로 전 분기 말과 동일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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