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가 인도네시아 정부가 외국인 투자자에게 주는 '황
금비자'의 첫 주인공이 됐습니다.
실미 카림 인도네시아 이민청장은 현지시간으로 5일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올트먼이 AI 발전과 이용해 헌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비자는 인도네시아에 투자를 하는 외국인에게 5∼10년 체류할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
다만, 올트먼이 비자를 신청했는지, 인도네시아에 투자할 계획이 있는지 등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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