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27년까지 정보보호 산업 시장 규모 30조 원 달성을 목표로 관련 예산 1조1천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30차 비상경제차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정보보호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이를 위해 과기정통부는 보안 패러다임 전환 주도권 확보, 협업 기반 조성을 통한 신흥시장 진출 강화, 글로벌 공략을 위한 산업 생태계 확충, 차세대 정보보호 기술 경쟁력 확보 등 4개 추진 전략을 세웠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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