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아세안 내 첫 완성차 생산거점인 인도네시아에서 전기차 충전소 확장에 나섰습니다.
현대차 인도네시아 판매법인은 현지시간 5일 현지 최대 유통업체인 리뽀몰 인도네시아와 '전기차 충전소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현대차와 리뽀몰은 이번 협약에 따라 인도네시아 전역에 있는 리뽀몰의 대형쇼핑몰 52곳에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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