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이 업계 단독으로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악스지아(AXXIA)’를 국내에 선보인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신세계면세점이 새로이 선보이는 ‘악스지아’는 에스테틱 전용 제품에서 시작돼 해외로 확장, 최근 중국, 동남아시아 등에서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에스테틱은 피부미용 전문가로부터 받는 스킨케어를 주로 의미하며, 최근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는 에스테틱 화장품 브랜드들이 또 하나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악스지아’는 에스테틱 제품을 기반에 두고 지속적으로 최신 미용을 연구하고 새로운 성분을 개척해 온 일본의 스킨케어 브랜드입니다.

만족도 높은 제품을 고객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별도의 R&D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에스테틱급의 수준 높은 퀄리티의 제품을 선보입니다.

특히 악스지아의 대표 제품 아이 마스크시트 ‘뷰티아이즈’는 2011년 출시된 눈가 케어 라인 시리즈로 이 중 ‘에센스 시트'와‘에센스 시트 프리미엄’은 누계 판매량이 500만 개 돌파했습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국내·외 면세 고객과 유커의 방문 증가세로 더욱 많은 고객들이 매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뷰티 브랜드와 제품들을 고객들에게 빠르게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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