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옛 트위터 '엑스'의 미국 내 매출이 60% 줄었다며 이를 비영리 유대인 단체인 반명예훼손연맹, ADL의 탓으로 돌렸습니다.
현지시간으로 4일 머스크는 X를 통해 미국에서의 광고 매출이 여전히 60%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머스크는 "ADL이 광고주들에게 압력을 행사하면서 수익이 크게 줄어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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