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외환보유액, 3개월 만에 줄었다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3개월 만에 감소했습니다.
오늘(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천183억달러로 7월 말 대비 35억달러 감소했습니다.
외환보유액은 6월과 7월 두 달 연속 늘어났다가 8월 감소세로 전환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