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최대 은행인 UBS가 크레디트스위스를 인수한 이후 순이익이 급증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4일 UBS의 지난 2분기 순이익은 사상 최대 실적인 292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UBS 전체 영업이익의 4배 가까운 순이익을 올 2분기에 실현한 건데, CS를 통상가격보다 싸게 인수해 회계장부상 자산 가치가 급증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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