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이 주요 산업의 세계 상품·서비스에서 1위를 차지한 분야가 6개로 일본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이 공개한 2022년 주요 상품·서비스 시장점유율 조사 결과, 한국 기업은 63개 조사 분야 가운데 스마트폰, D램, OLED 패널, 낸드플래시, 초박형 TV, 조선 등 6개 품목에서 세계 1위에 올랐습니다.
스마트폰 등 5개 전자 분야 1위는 모두
삼성전자가 차지했으며, 조선은
HD현대중공업이 지난해 새롭게 1위에 올랐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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