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하반기 중점적으로 개선할 중소벤처 분야 150대 킬러규제 과제를 확정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중소기업, 창업·벤처기업, 소상공인 순으로 관련 규제가 많았고, 대표적인 규제 유형으로는 골목 규제, 신산업 규제, 경영부담 규제 등이 선정됐습니다.
중기부는 킬러규제TF를 통해 신속하고 과감하게 개선을 추진하고, 경제 규제혁신TF 등 범부처 회의체를 통해 개선 속도를 낸다는 방침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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