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는 오늘(4일) 전체회의를 열어 나흘째 2022 회계연도 결산심사를 이어갔습니다.
이날은 경제부처가 아닌 나머지 부처를 대상으로 부별 심사가 진행된 가운데 최재해 감사원장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여야는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과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문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파행 사태 등을 놓고 공방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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