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정책에 따라 늘리거나 줄일 수 있는 재량지출 비중이 3년 만에 다시 증가할 전망입니다.
오늘(4일) 기획재정부의 국가재정운용계획에 따르면 내년 예산안의 재량 지출 비중은 47.0%로 올해보다 0.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예산안 기준으로 재량 지출 비중이 상승한 건 2021년 이후 3년 만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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