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을 방문한 지나 러몬도 미 상무장관은 "미국은 중국에 대응할 채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러몬도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3일 한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히고 "필요하다면 언제든 사용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출 통제와 투자 규제, 관세 등의 다양한 수단이 있다는 게 러몬도 장관의 설명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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