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4월 전세금 5억원 이상 주택에 대한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대위변제가 1천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오늘(4일)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실에 따르면 해당 기간 대위변제 건수는 264건, 액수는 1천29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한 해 대위변제액 813억원을 넘어선 수준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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