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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 |
월요일인 내일(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거나 구름이 많겠고 곳곳 비 소식이 있습니다.
3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경북 동해안과 강원 영동(5일 오전까지) 10∼60㎜, 수도권과 강원 영서, 제주도 5∼40㎜입니다.
경기 남동부와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서부 내륙에는 오후에 5∼4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로 예보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서해상과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 0.5∼1.5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0.5∼2.5m로 예상됩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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