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달 5일부터 5박 7일 일정으로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와 G20 정상회의 참석 등을 위해 인도네시아와 인도를 연달아 방문합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오늘(31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의 다음 주 순방 계획을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먼저 5일부터 8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해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인도네시아 공식 방문 일정도 소화합니다.
윤 대통령은 8일에는 다음 순방지인 인도 뉴델리로 이동해 G20 정상회의 관련 일정을 소화합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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