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경기 전망이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중소기업 3천55개를 대상으로 업황 경기전망지수, SBHI를 조사한 결과, 9월 SBHI가 83.7로 전월보다 4.0포인트 상승하며 2개월 만에 80포인트대를 회복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이 전월보다 6.5포인트 상승한 87.1을 기록했고, 비제조업은 2.9포인트 오른 82.2로 집계됐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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