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외국인 경력사원 채용' 제도를 처음 도입하는 등 연구 역량을 갖춘 우수 외국인 인력 확보에 나섰습니다.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등 3사는 연구개발 분야 외국인 경력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해외 현지에서 근무할 인재를 뽑는 것과 별개로 국내에서 일할 외국인 경력사원을 뽑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에 채용되는 외국인 인력은 각 계열사의 국내 사업장에서 국내 임직원과 동일하게 업무를 수행합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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