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한일 노선 다변화 전략을 바탕으로 인근 취항 노선을 묶은 운항 스케줄을 제공합니다.

제주항공은 8월 현재 기준 37개 도시 50개 국제선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 노선의 경우 국적 항공사 중 가장 많은 14개 노선을 주 195회 운항하고 있습니다.

제주항공의 다양한 노선과 스케줄을 활용해 인근 취항 도시를 묶어 여행 스케줄을 구성하면 보다 효율적인 여행이 가능합니다.

인근 취항 도시와 연계한 여행이 가능한 대표적인 노선으로 오이타와 후쿠오카가 있습니다.

제주항공의 '인천~오이타', '후쿠오카~인천' 노선을 활용하면 두 도시간 이동 시간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제주항공이 단독으로 운항하고 있는 히로시마와 마쓰야마도 두 도시를 연계한 여행일정 구성이 가능합니다.

제주항공은 자유여행객들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해 오는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마쓰야마 1일 교통패스를 선착순 200명에게 증정합니다.

또 도쿄와 시즈오카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도쿄(나리타)~시즈오카 여행도 구상할 수 있습니다.

제주항공은 근교 도시 여행 시 이동편의 향상을 위해 이용객을 대상으로 렌터카 제휴 혜택을 오는 9월30일까지 제공합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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