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군 당국은 오늘(28일)부터 연합연습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 2부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2부 연습은 군 단독으로 실시됩니다.
이번 연습에는 육·해·공군·해병대가 참여해 소대급부터 여단급 부대 훈련까지 진행하며, 주한 및 미 본토 우주군도 참가합니다.
훈련 기간에는 연합통합화력훈련과 공군 쌍매훈련 등 30여건의 다양한 연합야외기동훈련이 시행됩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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