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제활동 회복세에도 한국의 대중국 수출 비중이 큰 IT 수요가 침체해 한국 경제 파급효과가 불투명하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늘(27일) 발간한 '중국 리오프닝 효과의 주요 요인 분석과 대응' 보고서에서 이 같은 분석을 제시했습니다.
보고서는 중국 리오프닝으로 한국 경제가 긍정적 효과를 보려면 부동산시장 회복과 산업생산의 본격 재가동, 소비심리 개선, 반도체 등 IT부문 수요 회복 등이 우선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