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은행들이 대출 상품을 통한 목표이익률을 상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5일)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실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주택담보대출 상품과 관련한 올해 목표이익률을 1.95%로 설정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0.31%포인트 상향한 수준입니다.
신한은행도 주택담보대출 목표이익률을 전년 말 1.35%에서 올해 1.36%로 소폭 올렸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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