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에 대한 1인당 연간 카드 지출액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17일)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동물병원 등 반려동물에 대한 1인당 연평균 카드 이용액은 35만3천원으로 집계됐습니다.
2019년보다 35% 가량 급증한 규모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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