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이 글로벌 경제에 대해서 낙관론을 펼쳤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1일 옐런 장관은 IMF와 WB의 춘계 총회 기자회견에서 "글로벌 경제의 전망이 꽤 밝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상품 가격이 안정되고 있고 공급망 압박이 완화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다만, 여전히 경기의 하방 위험을 경계하고 있다고 옐런 장관은 강조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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