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재건축 단지로 관심을 끌었던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이 무순위 청약에서 완판됐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올림픽파크 포레온 일반분양 물량 4천786가구는 어제(22일) 모두 계약을 마쳤습니다.
앞서 올림픽파크 포레온은 지난달까지 4천768가구에 대한 일반분양과 당첨자 계약을 진행해 최종 3천869가구가 계약됐습니다.
이 중 초소형인 전용면적 29∼49㎡ 899가구가 미 계약돼 무순위 청약이 진행됐고, 평균 4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최종 완판됐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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