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북도청 제공)

[청주=매일경제TV] 팜젠사이언스가 오송 제2산단에 완제의약품 제조시설을 신설합니다.

청주시와 충북도, 팜젠사이언스는 오늘(22일) 충북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완제의약품 제조시설 신설 관련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팜젠사이언스는 오는 2027년까지 총 1천억 원을 투자해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 내 부지 1만 4천㎡의 완제의약품 제조 공장을 새로 짓고, 190명의 직원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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