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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소비자연맹은 환경보전협회의 후원으로 지난 28일 식장산 세천공원 아트마켓 행사장에서 2022년 음식문화개선 민간협력 홍보·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음식물 줄이기 ZERO! OK!'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오늘(31일) 밝혔다. (사진=대전충남소비자연맹 제공) |
[대전=매일경제TV] 대전충남소비자연맹(회장 강난숙)은 환경보전협회의 후원으로 지난 28일 식장산 세천공원 아트마켓 행사장에서 2022년 음식문화개선 민간협력 홍보·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음식물 줄이기 ZERO! OK!'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시민들에게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면 탄소 배출량이 감소해 기후변화와 자원 낭비를 막는데 도움이 된다는 내용으로, 올바른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과 줄이기 실천사항을 담은 리플렛과 홍보물을 배부했습니다.
강난숙 회장은 "음식물쓰레기 문제에 대한 시민인식 개선과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한 실천 의지를 가지고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시민 스스로 동참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습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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