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 표준특허 점유율이 세계 1위를 달성했습니다.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지재위)는 오늘(31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제32차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제2차 국가지식재산 기본계획 추진실적 점검결과안' 등 총 3개 안건을 심의·확정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세계 표준특허 점유율은 지난해 22.8%로 세계 1위를 달성했고, 2위와 3위는 미국과 핀란드였습니다.
[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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