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외국으로 나간 한국인 관광객이 지난해와 비교하면 3배 수준으로 늘어났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4월 한달간 출국한 한국인 관광객이 21만5천명으로 지난해 4월(7만1천302명)과 비교해 20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2월 출국한 한국인 관광객 수는 약 11만 명, 3월은 약 14만 명, 4월은 약 21만 명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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