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다음 달에 상장사 48개사의 주식 3억7천만주가 의무보유에서 해제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달보다 7% 늘고 지난해 같은 달보다 216% 증가한 수치입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제이알글로벌리츠과
메리츠증권 등 8개사 주식 1억6천만주가 풀리고, 코스닥시장에서는
국전약품과
케이에스피 등 40개사 주식 2억1천만주가 해제됩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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