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기회복 정도가 선진국을 포함한 주요 국가 가운데 중위권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금융센터는 미국 싱크탱크 브루킹스연구소와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의 세계 경제회복 추적지수인 '타이거 지수' 집계에서 한국은 8월 -0.76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타이거 지수는 경제 흐름을 추적하는 지수로. 한국은 미국 등 비교 대상국 23곳 중 9위에 속하는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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