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 프로.
애플의 첫 5G 스마트폰인 아이폰12가 오늘(23일) 오전 0시 사전예약 시작 이후 자급제 채널에서 1차 물량이 10분 만에 조기 소진됐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쿠팡·11번가·위메프 등에서 시작한 아이폰12, 아이폰12 프로 사전예약 판매는 모두 10분 안에 종료됐습니다.

일부 쇼핑몰은 로켓배송, 최대 18% 카드 할인, 무이자 할부, 각종 액세서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습니다.

앞서 출시된 해외에서는 아이폰12 첫날 사전예약량이 200만 대로, 전작인 아이폰11 첫날 판매량의 2배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 신민호 인턴기자 / mino@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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