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어제 코로나19 신규확진 103명…남양주 행복해요양원 관련 35명

누적 확진자 5091명

참고용 이미지.(이미지=픽사베이 제공)

[수원=매일경제TV] 경기도에서 어제(22일) 하루 103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일일 확진자 수가 100명대를 보인 것은 지난 8월28일 이후 처음입니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5091명이 됐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해외유입 5명, 지역사회 감염 98명입니다.

감염경로를 보면 남양주 행복해요양원 관련 35명, 안양 어르신 세상주간보호센터 관련 18명, 광주 SRC재활병원 관련 18명, 양주 섬유회사 관련 11명 등입니다.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사례는 7명입니다.

감염경로 조사 중인 확진자는 2명입니다.

[김태진 기자 / mkktj@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