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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오늘(2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5명 늘어 누적 2만 5천69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세 자릿수를 이어갔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9월 11일 이후 42일 만에 최다 기록입니다.
신규 확진자 155명 중 지역 발생이 138명, 해외유입이 17명입니다.
특히 이날 경기도에서는 98명의 신규 환자가 쏟아졌습니다.
최근 코로나19에 취약한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 재활병원 등을 고리로 한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확진자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 권영하 인턴기자 / youngha@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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