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가 오는 27일 방송통신대 열린관 대강당에서 '100세 시대, 노후준비로 제2의 인생을 열자!'라는 주제로 금융특강을 실시합니다.
강사는 강창희 트러스톤자산운용 연금포럼 대표입니다.
방송대 통합인문학연구소와 투교협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강연은 방송대 재학생 가운데 중·장년층이 많은 것을 감안해 노후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습니다.
강창희 대표의 강연 후에는 김재문 씨와 이경녀 씨 등이 수강생을 대표해 강연 내용에 대한 토론도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 강연은 노후 준비를 중심으로 초고령 사회를 먼저 겪은 일본인들은 노후 대비를 어떻게 했는지, 거기에서 얻을 시사점은 무엇인지를 살펴봅니다.
이와 함께 은퇴 준비와 은퇴 후 남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를 함께 고민해볼 예정입니다.
방송대 학생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참석자에게는 강연 교재와 투교협이 발행한 '알고 시작하는 주식투자'와 '금융투자 절세가이드' 책자를 제공합니다.
[송복규 기자 / sbg18@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