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올해 들어 '한계기업' 수 급증…자세한 내용은?
A. 한국은행, 24일 '금융안정 상황' 보고서 공개
A. 한계기업이란, 3년 연속 매출로도 이자를 못내는 기업
A. 2019년 전체 3,475개로 14.8% 차지
A. 2018년 대비 239개 증가…통계작성 이래 가장 많아
A. 신규진입 1,077개·한계탈출기업 838개
A. 중소기업 208개·도소매 37개·자동차 31개 증가

Q. 기업들의 현재 대출 규모 및 상황은?
A. 2019년 말 대출 115조 5천 억…전년 대비 10조 3천 억 증가
A. 대기업 70조 5천억·부동산 20조 6천억·자동차 4조5천억
A. 전년대비 대기업 11조·부동산 6조·자동차 4조 증가
A. 한계기업 대출규모 175조 6천억 추정…60조 1천억 증가
A. 업종별 매출액 평균 10.5% 감소·취약업종 평균 29.5% 감소 추정
A. 최악의 시나리오 한계기업 비중 21.4% 추정

Q. 높아지는 한계기업의 신용위험도…얼마나?
A. 신용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이 매우 위험
A. 주가평가 기준 자산가치가 1년 내 상환부채하락 확률
A. 한계기업은 평균 4.1%·비한계기업 1.7%
A. 금융지원 정책의 효과로 과소평가 우려
A. 기업의 신용위험이 일부 이연…재무지표 평가 감안

Q. 사면초가 놓인 기업들…어떻게 대처해야할까?
A. 정부의 정책적 판단이 매우 중요한 시기
A. 경제 정책과 금융정책이 시험대 올라
A. 산업과 기업의 종합적인 구조조정이 필요
A. 전반적인 구조조정이 필요한 적기로 보여
A. 순수하게 국가경제·국민보호 차원으로 정책 전개

Q. 북한 민간인 사살 사건…자세한 내용은?
A. 지난 22일 어업지도선 실종 공무원 총격 사망
A. 군 당국 발표, 구명조끼 입고 표류 중 진술 청취
A. 해경·해군·해수부 등 선박 20척·항공기 2대 동원 수색
A. 등산곶 인근 해상 북한 수산사업소 선박 발견 정황
A. 월북의사 확인 추정…방독면과 방호복 입고 접근
A. 발견 6시간 만에 해상서 총살 후 시신 불태운 정황 확인

Q. 국방부의 북한 상부지시 발언…어떻게 해석해야할까?
A. 군, 북한군 단속정이 해군계통 상부지시로 추정
A. "무단 접근자에 무조건적인 사격은 반인륜적 방역조치"
A. A씨, 자진 월북 시도로 군 당국 설명
A. 40대 가장의 월북시도에 의구심…조사 필요

Q. 남북관계 또 다시 얼어붙을까?…전망은?
A. 정부, "반인륜적 행위 사과하고 책임자 엄벌" 요구
A. 국민 여론 악화 예상…대북문제 강경기조 예상
A. 남북경협 및 협력 등은 당분간 어려울 것
A. 대북제재 강화·남북협력사업 거론 어려워

Q. '핵심인재' 따로 관리하는 기업들…왜?
A. 기업 43.8% “따로 관리하는 핵심인재 있다”
A. 취업플랫폼 조사 340개 기업 설문조사 결과
A. 2019년 30%→2020년 43.8%로 13% 증가
A. 대다수의 기업, "외부요인으로 핵심인재 중요성 대두"

Q. 기업들, 핵심인재 어떻게 관리하나?
A. 기업 76%, 핵심인재 퇴사 비율이 일반직원보다 낮아
A. 문제해결 능력·책임감·긍정적인 태도 등 최우선 조건
A. 경영상황 악화에 사람의 중요성 대두
A. 결국 핵심은 사람이 기업을 좌우

중앙인터빌 상무/여주대 한치호 겸임교수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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