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전국 12개 직영서비스센터에서 '2020년 추석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방문 고객은 워셔액 무상보충과 타이어 공기압 체크를 포함해 2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르노삼성은 이번 서비스 기간 동안 무상점검 전담인력을 추가로 배치해 긴 시간 대기하지 않고 서비스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이번 추석 연휴는 코로나19로 인해 자가용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돼 일반 점검 서비스보다 세분화된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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