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구직자 "월 237만 원은 받아야…가족 같은 조직문화는 별로"

국내 중소기업 구직자들이 일정 수준 이상의 급여와 인센티브 등 금전적 보상을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이정환 충북대 교수에 따르면 중소기업 청년 구직자는 '월 237만 원 수준의 급여', '일 자체를 즐겁고 재미있게 하면서 개인 생활을 존중받는 조직 문화' 등을 선호했습니다.
이에 반해 '유대가 돈독한 가족 같은 조직 문화'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은 선호도가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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