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이 미국 물류센터 세 곳에 대한 인수를 추진합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최근 미국 부동산개발사 스캔넬 프라퍼티가 내놓은 아마존 물류센터 세 곳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이 물류센터는 아마존이 오는 2032년까지 12년 동안 사용하고, 임대료 상승률은 1.5%로 고정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투자금액은 1천7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2천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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