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매시장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재확산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경매 평균 응찰자는 3명으로 전월 대비 0.4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2012년 7월 이후 최저입니다.
8월 경매 진행 건수도 1만11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5%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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