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속 사랑받는 음식료주


Q.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장…음식료주 영향은?
A. 상반기 때 좋았던 가공식품 위주 기업이 하반기에도 좋을 것
A. 코로나 재확산 기점으로 언택트-컨택트 전환 시점 늦어져
A. 코로나 종식 이후에도 내식 수요는 영구하게 잔존할 것
A. 상반기 타격 입은 외식업체, 하반기까지 다소 주춤

Q. 가공식품 업체들, 실적 모멘텀 이어지나?
A. 상반기만큼의 성장 속도 하반기에 이어질지 여부
A. 올해 호실적이 내년에 높은 베이스 부담으로 작용 가능성
A. 실적 호조 유지 업체, 비즈니스 체력 및 장기 전략 확보

Q. 농심, 중국과 미국 등 해외 매출 성장 지속할까?
A. 하반기에도 해외 시장이 매출 성장률 견인할 것
A. 최근 농심은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라면 1위 차지
A. 식품 산업의 특성 상, 한 번 안착한 제품 장기간 안정세

Q. 하이트진로, 테라와 진로의 시장 지배력 더 굳히나?
A. 현재도 맥주 공장 위주로 가동률 높게 유지되고 있는 상황
A. 하이트진로의 마케팅비 지출 여력에 여유있는 편
A. 향후에도 이런 시장 지배력 굳히기 문제 없어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음식료 심지현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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