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가 지난 7년간 신협 브랜드 모델로 활동한 배우 차인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헌정영상 #땡큐차인표,굿바이차인표를 9월 3일 신협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신협과 차인표는 2013년 첫 인연을 맺고, 광고마다 함께해왔습니다.

특히, 2018년부터 진행한 신협의 '평생 어부바'라는 슬로건을 통해 서민 중산층과 금융소외 계층에게 언제든 따뜻한 등을 내어주겠다는 신협만의 철학과 사회적가치를 널리 알려왔습니다.

지난해 전국 1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신협 브랜드 광고효과 분석결과, 모델 인지율 및 브랜드 적합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브랜드 상기도가 전년대비 17%p 상승하는 등 신협 브랜드 모델로서 큰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 바 있습니다.

올해 60주년을 맞이한 신협은 디지털 신협으로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모델 차인표와 8월말로 계약을 종료하고, 대표적인 브랜드 자산으로 자리 잡은 어부바 캐릭터에 집중하며 차기 모델을 물색할 예정입니다.

박규희 신협중앙회 홍보실장은 "배우 차인표 씨의 신뢰감과 따뜻한 선행들이 신협 브랜드 컨셉과 시너지를 일으켜 평생어부바 신협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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