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예능초보 '동해' 허당매력 vs 예능고수 '은혁'과...'티키타카 케미' 웃음 大폭발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매일경제TV]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슈퍼주니어 동해와 은혁이 '티키타카' 케미로 웃음폭격을 선보였습니다.

지난 5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노시용, 채현석 / 이하 '전참시') 120회에서는 슈퍼주니어 동해와 은혁의 극과 극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예능 생초보 동해의 허당미와 은혁의 잔망미가 시청자들에게 반전 재미로 다가갔습니다.

이날 '슈퍼주니어의 '전참시' 등용문'을 자처한 규헌의 활약으로 신동에 이어 동해, 은혁까지 카메라 앞에 세웠다며 안방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앞서 은혁은 규현 편에 출연해 신스틸러 존재감을 뿜어내며 '국민 설거지 요정'으로 등극했는데, 이날 슈퍼주니어-D&E 컴백과 함께 동해와 '전참시'에 출격했습니다.

셰프 규현과 함께 군대리아 쿡방에 나선 은혁은 분량 사수를 위해 잔망 넘치는 예능감을 터트려 시종일관 빅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날 처음 공개된 동해의 집은 탁 트인 한강 조망과 함께 모던하고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관찰 예능에 출연한 동해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영어 책을 펼치고, 슈퍼주니어와 전화 통화 도중 난데없이 영어로 대화하는 엉뚱함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했습니다.

이에 동해가 '전참시' 제작진과 전화 통화 중에도 영어를 내뱉었다는 제보까지 쏟아져 웃음을 배가했습니다.

한편 은혁은 예능 신생아 동해의 분량이 걱정돼 전화 통화로 폭풍 예능 과외를 쏟아냈습니다. 이에 동해는 “분량만 뽑으려고 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해라. 분량! 분량!”이라고 발끈해 또 한 번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뒤집어놨습니다.

[ 김솔 인턴기자 / mkksh@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