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매일경제TV] 지난 5일 5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한 경기 평택시에서 오늘도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습니다.
시 보건당국은 오늘(6일) 평택 이충동에 사는 A씨(50대)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평택지역 110번째 확진자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서울 방문판매업체 관련 전수조사 대상으로, 지난 5일 검사를 받고 이날 오전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시 관계자는 "현재 역학조사 중이며, 동선 및 접촉자가 확인되는대로 신속히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 김태진 기자 / mkktj@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