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오늘(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7명 늘어 누적 2만1177명이라고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밝혔습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27일 400명대까지 치솟았으나 이후 28∼29일 이틀간 300명대, 30∼2일 나흘간 200명대로 다소 줄어든 뒤 3일부터 이날까지 나흘째 100명대를 유지했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52명이고, 해외유입은 15명입니다.
[ 김솔 인턴기자 / mkks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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